북미 첫시사 및 런던 프리미어 이후 나온 주요 매체별 SNS 반응 모음
Brandon Davis (Comicbook.com)
영화 보면서 약간 길다고 느낀점도 잇었지만 아직 덜 알려진 세계를 보여주는데는
많은 것들을 보여주고 구현하는게 필요했다고 본다
완 감독이 정말 유니크한 슈퍼 히어로 오리진 영화를 만들었고 판타지 서사 영역도 넘나들지만
가족과 발견이라는 주제아래 현실적이기도 하다
비주얼이 뛰어나고 모모아는 몸에 딱 맞는 옷을 입은 느낌이고 거칠고 쎄다. 패트릭 윌슨과 블랙 만타가
씬 스틸러다
거대하고 서사적이고 스타일이 깃든 액션 시퀀스들간 밸런스가 조화롭다
앞으로도 완과 모모아등이 계속 나오길 바란다
Jenna Busch (Coming soon)
정말 흥분된 경험이었고 모모아의 아서 커리의 매력과 스펙타클한 비주얼등이 모든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줄 것이다. 내가 바라던 바였고 다시 보고 싶다. 자세한건 정식 리뷰 이후에 공개
Germain Lussier (Gizmodo)
거대하고 재밌고 와일드한 놀이기구를 탄 느낌이다. 멜로드라마틱하기도 하고 스케일면에서
엄청나고 야심적인 면도 보인다. 약간 과잉도 있지만 대부분 좋고 카툰같은 톤에 맞다.
두번째로 좋아한 DC 무비 `
Eric Eisenberg (시네마브랜드)
정말 좋았다고 말하고 싶다. 엄청난 액션 시퀀스들과 세트 피스들을 바탕으로 만든 쿨한 어드벤서
무비이고 히어로의 캐릭터 구축과 연기가 제이슨 모모아를 통해 잘 구현되엇다. 재밌는 유니버스를
만든 느낌이고 비주얼적으로 원더풀하다. DCEU로서는 한발짝 나아간 느낌
Paul Shirey (Joblo)
짧게 말하자면 정말 좋았다. 코믹북 무비로서 액션 좋고 상징적인 장면과 비주얼 스펙타클이
뛰어나다. 제이슨 모모아는 자신만의 캐릭터를 제대로 구현했고 완 감독은 고전적인 톤도 존중하면서
현대적 감각으로 만들어냈다. 정말 흥분된 경험.
내가 보기에 DC가 만든 최고의 마블 무비같다. 그렇다고 공식대로 따라한것은 아니고 어떤 영화를
보여줄건지 처음부터 알고 들어간 느낌이고 누가 타겟 관객인지 알고 만든거 같다. 정체성의 이슈 같은건
없다
Meg Downey
정신없이 미친듯이 달리는 영화다. 좋은점과 나쁜점이 공존하는 영화이지만 비주얼이 너무 좋고 절대 물러서지 않고 거침없이 나아가는 모습이 좋다.
Umberto Gonzalez (The wrap)
어썸하고 원하던 바를 제대로 전달해준다. 제이슨 모모아는 아틀란티스의 왕일뿐 아니라
DCEU의 새로운 왕이다. 다시보고 싶다.
Jimmy Heo (joblo)
완벽한 어드벤처 영화다. 모모아와 엠버 허드는 케미가 아주 좋고 유머도 많다. 보기에도 아주
좋은 눈안구 정화 영화
Peter Sciretta (slash film)
생각보다 좋았다. 마블 페이스 1 영화같다.(좋은 측면에서) 너무 심각하지 않고 재미를 느끼는
시퀀스들이 아주 좋다. 블랙 만타는 빌런으로서 최고이고 코믹북 팬들이 아주 좋아할 것이다.
스펙타클한 샷들이 꽤 있고 액션이 좋다.
3막에서의 대결투는 전형적인 코믹북 무비와 조금 안 맞지만 대단히 야심적인 장면들이다. 내가
좋아하지 않앗던 측면들은 이미 예전 스나이더가 설정해놓은 것들을 완 감독이 이어받은 것들이다.
(캐스팅, 모모아와 허드간 케미등)
Andrew dice (스크린 랜트)
숨 막힐 정도로 아름답고 특이하고 거칠다. 모던한 슈퍼 히어로속 재미를 구현했고 거침없다.
후반부는 열광과 웃음의 연속이다.
80년대 슈왈츠네거가 나오는 '고지마 히데오의 아바타'라고 생각하면 딱이다
Sam Clements (picturehouse podcast)
마치 '아바타' 와 '주피터 어센딩' 이 만난격이고 [반지의 제왕][인디애나 존스] 및 트리플 AAA 비디오 게임이 가미된 영화.
재밋는 행동을 하는 문어도 나올정도다. 정말 좋았다.
Tom Jorgensen
[다크 나이트] 이후 최고 DC 영화. 제임스 완 감독은 감정과 아름다운 수중 비주얼과 익사이팅한 액션 및
유머가 가득한 대단한 서사같은 영화를 만들었다.
워너 브라더스는 제임스 완에게 배의 선장을 시키는게 나을듯 싶다. 그가 DC라는 배를 다시
고쳐세우며 방향을 잡아간듯하다.
Spencer Perry (커밍순)
80년대 카툰처럼 재미와 더불어 문제점들도 함께 보인다. 처음부터 어떤 영화를 만들것인지 정확히 알고 만든 잘만든 어드벤처 무비이고
마치 햄으로만 만든 식사같다
Erik Davis (Fandango)
가장 야심적인 DC 영화다. - 거대하고 엄청난 비주얼 스펙타클이며 아름답고 미쳤고 대단한 액션으로 가득차고
재미가 많은 영화. 제임스 완은 내가 보기에 이 영화의 진정한 스타다. 그는 오리지날 소재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고 엔터테이닝하게 만들어서 완전히 정복했다
비주얼적으로는 역대 최고 DC 영화이다. 몇몇 장면은 정말 믿기지 않을 정도로 멋있다. 완의 액션씬들은
그가 구현한 대로 DC 영화 역대 최고다. 모모아의 연기와 카리스마도 최고다.
Ashley Menzel (로튼 토마토)
상상을 뛰어넘는 재미다. 유치한 유머와 액션의 완벽한 밸런스. 완 감독은 감독으로서의 역량을 다시 보여주며 DC에 큰 인장을 찍었다.
모모아는 아주 매력적이고 아쿠아맨을 베일속에서 끄집어내어 원더 우먼같은 캐릭터와 어깨를 견줄만한 캐릭터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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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해가는 DC에 희망이 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