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여학생회 폐지 이유
2018년 5월 24일 연세대학교 총여학생회가 제2회 인권축제에 은하선을 강사로 부른 것을 시작으로, 총여학생회를 비롯한 연세대학교 학생 사회의 각종 적폐가 여실히 드러난 사건. 이후 학생총투표를 통한 총여학생회의 존폐까지 이어진 대사건이다. 이른바 은하선 게이트로 통하는데, 이게 절대 과장이 아니다. 여기서 비롯된 사건이 하나같이 연세대학교 학생 사회를 크게 뒤흔들었다. 거기서도 굵직한 것들만 추려도 다음과 같다.
은하선 강연과 학생총투표 등의 굵직한 사건들이 정리되어 가면서, 연세대학교 학생 사회 내부에서 대규모 적폐청산이 일어나게 되었다. 특히 그 동안 사회 정의와 정치적 올바름을 주장하며 득세하고 있던 단체, 신문사들이 오히려 심각한 범죄 행위와 회칙 부정 등 온갖 추악한 모습들을 보여주어, 이들이 사실은 상상을 초월하는 적폐 단체였던 것들로 드러났으며, 이러한 모습을 보다 못한 연세대학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들고 일어나 적폐청산을 이루고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때문에 본 사건은 2019년 이후의 연세대학교 학생 사회에 직간접적으로 당분칸 거대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므로, 학생회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는 사람에게는 그야말로 대변혁이다.
여기서 은하선이 누구인가?
https://namu.wiki/w/%EC%9D%80%ED%95%98%EC%84%A0
그런데 5달을 버티다가 은근슬쩍 선본을 만들고 재투표를 시작.
문제는 투표율이 저조하여 50%를 넘지 못하자 투표를 연기함. (참고로 여성만 투표가능함)
결과.
ㅇ 2018년 연세총여학생회가 주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거하게 말아드심.
ㅇ 학교에서 책임지라고 이야기하니 나 몰라라함
ㅇ 그렇게 버티기 들어가다가 은근슬쩍 새로운 여학생회 세움.
ㅇ 연세대 총여학생회는 현재진행형 매일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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