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시로의 이야기를 다룬 맛의 달인에서
각 지역의 별미토속음실을 소개하는 에피소드 중 후쿠시마
이 장면때문에 편집부는 사과문까지 냈다고
110권에서 후쿠시마의 진실이라는 제목으로 나왔고
방사능문제를 감추려고만 하는 풍조와
일본정부의 미온적인 자세, 도쿄전력의 나몰라라 작태를 비판함
작가는 인터뷰에서 "직접 후쿠시마를 방문했더니 갑자기 밤마다 코피를 쏟고
알 수 없는 피로감에 고생했다.
그런데도 병원에서는 '코피와 방사능은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는 말만 한다
잔인한 말이지만 원전 사고 인근 지역은 사람이 살아서는 안되는 곳이 되었다"고 함
결국 일본 관방장관이 언로에서 빡쳐가지고 반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