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자동차, 미쓰비시 전선, 고베제강, 도레이, 히타치 카세이 등에 이어 이번에도 데이터를 조작한 사실이 재차 발각됨
이번에 조작이 발각된 곳은 미쓰비시 전기의 자회사 '토칸'으로 전자에서 철도 등 다양한 분야의 고무 부품을 생산하는 곳으로 2008년 이후부터 검사 기준을 임의로 완화하거나 아예 검사를 생략하는 등의 방법으로 품질 검사를 조작함
남은 기록은 2008년부터지만,2000년경부터 계속 조작해 왔던 걸로 밝혀졌으며부정
출하된 제품은 전체의 약 20%에 해당한다고 함 미쓰비시 측은 1년 전에 이미 정황을 파악했음에도
알리지 않고 계속 부정을 용인하고, 제품을 판매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