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올해를 빛낸 영화배우

내일로또1등 작성일 18.12.12 16: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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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18년 11월 7~30일
- 표본추출: 2단계 층화 집락 지역 무작위 추출-표본 지점 내 성/연령별 할당
- 응답방식: 면접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남녀 1,700명
- 표본오차: ±2.4%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26% (총 접촉 6,416명 중 1,700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주요 내용
- 2018년 올해를 빛낸 영화배우 1위: 마동석 1위
- 하정우, 이병헌, 송강호, 주지훈 2~5위
- 남배우 상위권 절대다수 현상 지속 

- 마동석·주지훈은 저연령일수록 더 인기, 하정우는 상대적으로 전 세대 고른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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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올해를 빛낸 영화배우 1위: 마동석

- 하정우, 이병헌, 송강호, 주지훈 2~5위

한국갤럽이 2018년 11월 7일부터 30일까지 전국(제주 제외)의 만 13세 이상 남녀 1,700명을 대상으로 올 한 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영화배우를 두 명까지 물은 결과(자유응답) 마동석이 19.9%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거친 외양에 여린 속내의 반전 매력으로 '마블리'란 애칭으로 불리는 그는 올해 최고 흥행작 <신과 함께-인과 연>에서 오랜 시간 인간의 곁을 지켜온 가택신, '성주신' 역을 맡아 코믹한 연기를 보여줬다. <신과 함께-인과 연>은 <베테랑>(2015), <신과 함께-죄와 벌>(2017, 이상 특별출연), <부산행>(2016, 주연)에 이어 그가 출연한 네 번째 천만 관객 영화다. 그 외 올해 개봉작으로 <챔피언> <원더풀 고스트> <동네 사람들> <성난 황소>가 있다. 마동석은 2016년 처음으로 올해의 배우 10위에 이름을 올렸고, 2017년 히트작 <범죄도시>에서는 괴물형사 '마석도'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2위로 급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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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배우 상위권 절대다수 현상 지속


남배우들이 '올해의 영화배우' 상위권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2007년에는 전도연이 49.7%로 1위에 올랐고 2008년에는 손예진(2위), 김혜수(3위), 전도연(4위)이 상위권에서 각축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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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동석·주지훈은 저연령일수록 더 인기, 하정우는 상대적으로 전 세대 고른 편


연령별로 보면 마동석과 주지훈은 저연령일수록 더 인기가 높았고, 하정우는 상대적으로 전 세대 고른 편이다.  

 

ㅊㅊ http://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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