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사이코 패스 '모나미'.......

신들어라 작성일 18.12.13 14: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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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마쓰오 아이와
 

 

2014년 7월 26일, 


일본 나가사키현 


사세보 시의

학교를 다니던



여고생 마쓰오 아이와가


하교를 한후 집으로 오지 않았고




이에 부모는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이튿날 경찰은 


아이와의 행적을 조사 하면서


그녀가 다니던 


학교를 조사를 갔는데






아이와의 같은 반 친구들은 


아이와가 실종 되는 날


반 친구인  도쿠카쓰 모나미와 같이


하교를 했다고 증언 했기에




경찰은 도쿠카쓰 모나미에게


그날 마쓰오 아이와를 본적 없냐고


물었습니다,, 






경찰의 질문에 모나미는


태연하게 


모른다고 


이야기를 했지만




그녀의 행적이 수상했던


경찰은 모나미가 


혼자 사는 맨션으로 찾아 갔는데


모나미가 살던  방의 침대에선


실종된 


마쓰오 아이와가  


싸늘한 시신이 되 있었습니다




 


아이와의 시신은 여러군데 자상이 있었고

왼손과 


머리는 잘려져 있었는데


목은 화장실에서 발견 됬다고 합니다..




시신을 발견한 경찰이


모나미에게 너가 한짓이냐고 묻자


그녀는 태연하게 


네 제가 죽였습니다 라고 자백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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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이 알려지자


당연히 이슈가 됬는데


가해자인 모나미는 


일본의 명문대를 지망할 만큼 


성적도 우수하며, 


피아노와 미술 등 각종 예술분야에서도 


입선할 만큼 유망한 학생 이였기에


더 충격적 이었죠




게다가 모나미의 아버지인 


도쿠카쓰 히토시는 유명한 


변호사 였습니다






언론에선 모범생이 반 아이를 죽인


이유가 학교 폭력 혹은 왕따 문제가


아닌가 했지만


반 학생들의 생각은 달랐는데


언젠가 모나미가 이런 일을


저지를 거라고 생각 했다고 합니다




같은 반 학생들의 증언에

따르면


모나미는 우수 했지만


감정기복이 적어서 잘 지내기가


힘들었는데




그녀가 감정을 들어 낼때는


누군가가 죽은 이야기 혹은


자. 살. 한. 이야기를 말할때 였다고 합니다




초등 학생교때 교사의 증언에 의하면


늘 조용한 아이 였지만




동물 해부 시간엔 이상할 정도로 


적극적 이였고


다른 아이들의 해부를 대신 해준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기르는 토끼들을


해부하다가 발각되서


모나미의 아버지가 사과 한적도 있었습니다






그녀의 기행은 점점 심해 졌는데


다른 아이에게 칼로 상처를 입힌 다던가


머리 카락을 자르는 일도 있었고


 


심지어 반 학생이 밥을 먹다가 쓰러졌는데


조사 결과 모나미가 그녀의 급식에


표백제를 탔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학생때 모나미와 이야기한 


학생은


모나미가 고양의 눈을 뽑은적이 있다는


말을 하길래




 너무 무서워서


한동안 등교를 못했다고도 증언했죠








이런 일을 저질렀기에


반 아이들은 모나미를 


악마라고


부르며 두려워 했지만




학교 선생들은 우등생이고


표면적으로 얌전 했던 그녀를


끼고 돌았기에 


반 학생들은 모나미를 


피해 다닐수 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모나미의 친구는


초등학교때 부터 같이 지낸


마쓰오 아이와밖에 없었는데






자신의 어머니가 죽은후 


 모나미의 살인에 대한 광증은
점점 심해졌으며

 

 아이와를


죽여 보고 싶다는 욕망에 빠져 들었습니다


모나미는 아이와를 집으로 유인해


미리 준비해둔 둔기로 


그녀의 머리를 내리친 다음


목을 졸라 살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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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녀의 시신에 자상을


입히는등 엽기적인 행동을 하고


목과 왼손을 토막 냈습니다,,




그리고 해부도 할려고 했지만


지쳐서 다음날 하기로 하곤


시체 옆에서 


태연하게 수면을 한 다음




다음날 등교를 했죠ㅡ,






모나미의 행적이 알려지자


모나미의 아버지인 


도쿠카쓰 히토시에게


비난 여론이 있었는데






정서적으로 위험한


소녀를 방치 했다는 것이였죠




도쿠카쓰 히토시는 


2년전 아내가  사망한후 


5개월뒤 재혼을 하면서


15살인 딸을 혼자 살게 했는데




여론은 "고1짜리를 어떻게 독립시킬 수 있냐", 


"전부터 문제가 전부터 있었는데,


 아버지의 감독소홀이다" 


등등 가해자의 아버지를 비난 했습니다




이에 히토시는 


딸과 단 둘이 살때 수면중 딸에게


공격을 당했고


후처가 목욕 할때 딸이 흉기를 들고 오는등 


위협을 당했기에




어쩔수 없었다고 해명 했습니다만




변호사로서의 그의 커리어는 끝이 났고


사건이 벌어지고 3개월뒤


자.살.을 합니다






정신병원에 수감된 모나미는


아버지의 자.살 소식을 들었지만


별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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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hankookilbo.com/News/Read/201407290711248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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