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사찰 증거'라는 김태우 첩보, 청와대 오기 전 수집

키_득 작성일 18.12.24 23: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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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자한당 주장 -  청와대가 감찰대상도 아닌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장 비위 첩보를 수집했다. 민간인 사찰이다!

 

 

 JTBC 취재 결과 - 해당 첩보는 김태우가 청와대 오기 전인 작년 5월 서울 중앙지검 근무시절 수집한 것.

 

 중소벤처기업 담당 관계자도 중앙지검 수사관이라고 밝힌 김태우가 연락하고 공문 보냈다고 증언.

 

 정식 문서번호가 매겨진 해당 공문도 보관중. 김태우가 거짓말 한 증거 다 있다는 소리.

 

 게다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6년 12월 인사혁신처 고시에 따라 공직유관단체로 분류됨.

 

 김영란법 적용도 받고 국가에서 재정지원을 받는 공공성이 있는 단체라는 소리.

 

 기사: http://news.jtbc.joins.com/html/414/NB11746414.html


 

 

 보너스, 이번 일로 사퇴한 이인걸 전 민정수석실 반부패비서관실 특별감찰반장이 김태우에 관해 언급함.

 

 "김태우 수사관이 첩보 중단 지시를 어기고 정보를 수집해 거듭 경고를 줬다"며 "사실이 아닌 주장을 펴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마디로 하지 말라는데 지 혼자 하고 다녔고 골프 접대를 받거나 친분이 있는 건설사 사장이 연루된 사건에

 

 영향을 끼치려 했던것도 걸림. 비위 사실 걸려서 감찰반에서 쫓겨나니까 복수심에 청와대 오기전에 지가 수집했던 첩보를

 

 청와대 지시로 민간인 사찰 한거라고 구라침. 

 

 

 기사:https://news.v.daum.net/v/20181223190601360 


출처 http://gezip.net/bbs/board.php?bo_table=humor2&wr_id=1393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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