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라
그리고 청나라
원래 중국의 한족 왕조들은 신장과 티베트를 차지하지 못한 것과 더불어 지금만큼 영토가 큰적이 없었음
근데 청나라가 저렇게 엄청난 영토를 확보해 놓은 덕분에
그 뒤에 생긴 현 중국이 옛 청나라가 정복한 땅을, 몽골과 연해주 정도를 제외하고 그대로 다 차지함 ㄷㄷ
만약에 명나라가 청나라에게 무너지지 않고 어떻게든 한족 왕조가 유지되었다면
현재의 중국 영토는 지금 수준보다 훨씬 더 작았을 가능성이 높음
명나라때는 이미 더 이상의 정복 전쟁을 포기하고 있는 영토나 잘 간수하자는 마인드였으니
신나게 중원을 정복했지만 결과적으로 중국 좋은 일만 시켜준 만주족
정작 지들은 중국에 복속되어 다시는 재기를 못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