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올 가전제품 박람회 ‘CES 2019’를 통해 새로운 모니터 시리즈를 공개할 예정이다. ‘스페이스’는 그중 하나로 클램프형 힌지 스탠드를 이용해 책상 등에 꼽아 사용할 수 있는 모니터다. 기존 스탠드가 차지하는 공간이 사라져, 사무 공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모서리가 있는 테이블에는 어디에나 거치 가능하며, 최고 213mm 높이까지 고정이 가능하다. ’스페이스’ 모니터는 32형 4K UHD와 27형 QHD의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