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갑자기 감성이 터져서 글 써봤어요.
https://brunch.co.kr/@needleworm/42
3줄요약
1. 살빼려고 채식을 3일동안 했는데 채소가 맛이 없고 비싸서 분노함.
2. 4일차에 고기뷔페가서 토할정도로 먹고 회사차리기로 결심함
3. 맛없고 비싼걸 사먹는 채식주의자들은 부자가 틀림없다고 생각하고 회사 차림
요즘은 생각보다 학생이나 젊은이들이 사업 시작하기에 좋은 환경인 것 같아요. 지금까지 제 돈 하나도 안 쓰고 회사를 2년 굴렸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