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하는 할머니는 사실 평양에 거주하며 직원 400명 딸린 공장 운영으로 외화벌이하던 사람
- 원래 2남 1녀였으나 장남은 북한에서 사망하고 딸은 탈북 과정에 잡혀서 수용소로 갔음, 남은 사람은 짤에 나오는 아들뿐 - 할머니는 수용소에 있는 딸 걱정(+혹시 모르는 아들 걱정)때문에 아들이 북한의 현실을 사실대로 말하는게 불안함 - 물론 북한, 그것도 평양에서 살아온 할머니가 북한 인권에 대해 잘 모르는 부분은 있고 인터뷰에서도 상류층? 삶을 얘기 하자 옆에 아들은 그런 얘기 하지 말라며 현실 얘기하며 바로 잡아줌 - 현재 할머니는 탈북 후 한국에서 요양보호사로 활동 중이고 다른 자격증도 5개나 따면서 열심히 생활 중
- 마지막으로 인터뷰에 나오는, 유일하게 남은 아들은 한국에서 북한 인권 비판 소설을 웹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