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에 7년차 회사 그만두고 9개월 놀고 작년에 그만두었던 회사 다시 들어왔는데 그래도 퇴직금도 있고 돈있는 백수라 즐거웠음 두달정도만..... 그후엔 딱히 뭐라 하는 사람 없어도 스스로가 이렇게 지내도 되나? 싶고 나이도 어린것도 아닌데 재취업도 문제고 경력직 갈려니 면접보고 막상 최종가면 경력으로 뽑았지만 실무가 다르기때문에 어쩌고 하면서 수습없이갈테니 첨에 얘기했던 연봉만큼은 못준다그런데도 있고 암튼 새로운데 가서 일 다시 배울생각하니 갑갑하고 하던차에 전회사 팀장님 연락받고 다시 들어옴 ㅎ 중간에 여기 저기 면접보면서 들었던 말중에 워라벨 어쩌고 하면서 자네 생각은 어떤가? 야근을 하라고 하면 할텐가? 일이 즐거워 지면 할수 있지 않은가? 라닌 이상한 소리도 듣고 일을 즐겁게 하면 야근도 즐겁다란 소리 하길래 면접 붙을생각 안하고 일은 일이고 다른 취미로 스트레스를 잘 풀어야 일이 더 잘된다고 걍 되는대로 말하고 왔는데 합격함... 가진 않았지만 ㅎㅎ 암튼 전에 하던데서 다시 시작해서 일하는데 일은 걍 할만하면 그게 최고인듯
제작년에 7년차 회사 그만두고 9개월 놀고 작년에 그만두었던 회사 다시 들어왔는데 그래도 퇴직금도 있고 돈있는 백수라 즐거웠음 두달정도만..... 그후엔 딱히 뭐라 하는 사람 없어도 스스로가 이렇게 지내도 되나? 싶고 나이도 어린것도 아닌데 재취업도 문제고 경력직 갈려니 면접보고 막상 최종가면 경력으로 뽑았지만 실무가 다르기때문에 어쩌고 하면서 수습없이갈테니 첨에 얘기했던 연봉만큼은 못준다그런데도 있고 암튼 새로운데 가서 일 다시 배울생각하니 갑갑하고 하던차에 전회사 팀장님 연락받고 다시 들어옴 ㅎ 중간에 여기 저기 면접보면서 들었던 말중에 워라벨 어쩌고 하면서 자네 생각은 어떤가? 야근을 하라고 하면 할텐가? 일이 즐거워 지면 할수 있지 않은가? 라닌 이상한 소리도 듣고 일을 즐겁게 하면 야근도 즐겁다란 소리 하길래 면접 붙을생각 안하고 일은 일이고 다른 취미로 스트레스를 잘 풀어야 일이 더 잘된다고 걍 되는대로 말하고 왔는데 합격함... 가진 않았지만 ㅎㅎ 암튼 전에 하던데서 다시 시작해서 일하는데 일은 걍 할만하면 그게 최고인듯
저도 지금 다니고있는회사가 솔직히 일이 재밋어요 만들어가고 완성되는게 아직까지 신기하거든요 문제는 사회초년생들이랑 일한다는점이에요 팀원은 처음에 좋았는데 4년전에 외국놈 영입되면서 내팀원2명이 동시에 퇴사했습니다 진짜 외국놈이 피말리게했거든요 그래도 전 멍청하게 나아지겠거니했던데 존나 후회됩니다 첨부터 끝까지 일만저지르고 퇴사했는데 외국놈과 같이 일했던 초년들이 똑같이 따라하고있어요 ㅅㅂ 뇌가없어요 뇌가.. 몇개월도아니고 3년이상됐는데도 아직도 흐름을모르고 될대로 되라는식.. 열받아죽겠네여 스트레스때문에...이제 8년차인데 팀장입니다 말다했죠 급여도맘에안들어요 근데 일은 재밋어요 거기다 전 장애까지있거든요 그래서 이직도 쉽지않아요 아님 제가 아직 못찾아본걸지도? 인공와우수술을 다시해야하는 심리적부담감과 맞지도않는 사람새끼랑 일하는게 진짜 미쳐버리겠어요 특히 초년생새끼들이랑 일하는게 제일 짜증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