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힘드셔도 직장에는 고민같은거 털어놓지마세요

쿠키총총사랑 작성일 19.01.30 11: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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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민이든 , 사적인고민이든 직장에 털어놓지마시고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상의하세요. 내가 하지도않은일인데 와전되고 와전되서 누명을쓰거나 억울한피해를 당할수있습니다.

 

직장에 사이가 좋지않은 상사라던가 직원이라든가 1,2명쯤 있다면  이들로인해서 매우 어이없는 소문으로 변질되고,이것을이용해서 마녀사냥을 하는 상사나 직원에의해 큰 피해를 볼수있어요. 

 

사이가 좋지않은 사람이 없더라도 , 직위가낮거나 또는 직장내에 인지도가 미약하다면 일적인거외에는 입을다무세요 어떤말도하지마세요.   직장내 인성못된사람들로인해 이역시 피해를볼수있으니까요.   

 

저도 피해를 본적이있어요. 사이좋지않은 상사로인해서 받은피해

 

나이많은 중년의 팀장이 자기힘들다고  자기몫의 일들을 막 떠넘기는데 

떠넘기는게 정도가 지나쳐서 갈등을빚었고 팀을옮겼어요.

 

정도가심하니까 사실 팀을옮기기전에 그만두려고했는데 사모되는사람의 간곡한만류로인해서 그만두지는못했어요 사모가 팀을옮겨준다고 계속 설득해서  다시 다니게됬고 팀을 옮기게됬죠.

 

 

근데 팀을 옮기고나서도 험담을 멈추지않더라구요. 깎아내리고  듣는대서 대놓고 험담하고 자신과 친한 중년나이대 사람들과 험담하면서 이간질도시키고..     

그런행위를 너무많이해서 어처구니가없어서 볼때마다 쌩까고다녔습니다.  

 

 

그리고 어떤 이야기든지간에 그 팀장빼고 다른파트사람들하고 이야기하며 친하게 지내려고 노력했죠.

그러면서 시간이 지나면서  팀장이 저를 자극하는게 줄어들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사람은 누구나 우울할때가 있는법입니다.

그래서 고민을 털어놨는데

 

 

 

 

그털어놓은말을 사이가 갈라져있던 중년의 팀장이 교묘하게 이용을해서 갈등을 만들더라구요

평소에 서로 인사도많이하고 친했던  다른파트의 사람이있었는데   

이 중년팀장의 뒷담화와 중상모략으로인해  친했던 그사람과의 관계는 멀어지기 시작했죠. 

 

 

 

뒷담화하는 장면을 목격했고 ,  그장면을 발견할떄마다 중년의팀장은 저를쳐다보며 비웃는표정을 짓더라구요 그냥보더라도 못생긴얼굴인데 비웃는표정까지 지으니 하... 괴물이 따로없었습니다.

불쾌했지만 이 중년의팀장이 마녀사냥과 이간질의 주범이라는걸 확실히 알게되었습니다.  

 

 

 

오랜시간동안 그런 장면을 계속 발견하고  비웃는표정을 지음으로써 나를 우습게보고 골탕먹이려고 대놓고 시도했던 중년팀장의 행동을보고 저는 점점 열이받기시작했습니다.

 

 

 

계속 그런행위를 해대니 뭔가있는게아닐까? 그 비웃음의 의도는 도대체 뭘까?

생각하게됬고 저랑 친했던 다른파트의 그 실장을찾아가서 경고했습니다.

중년팀장의 뒷담화와 중상모략을 듣고  모른척했었던 그 실장을찾아가서

저는 말했습니다.

저는 그 중년의팀장과 실장님의 뒷담화로인해서 상처를 많이받았습니다.

저는 많이참았습니다.앞으로 그런일이있다면 더이상 용서하지않고 고소를 진행 하겠습니다.

라고 단호하게 엄포를 놨습니다.

 

 

 

그후 일하면서 식사시간이 다가올때  그 실장이 자신의자리에서 일하면서 하는말을 들었는데

"아 괜히 끼어들었어" , 아 어떡하지 큰일났네 하면서 주위를 계속 돌아다니면서 안절부절못하더라구요. 그래서 또 확신을했습니다. 나를 중상모략 하고있었던게 맞구나 라고..    

확신을한순간 , 한숨이나오고 서럽고 마음이찢어질 지경이었습니다. 

 

  

저는 중년팀장의 뒷담화,이간질,중상모략과 이에동조했던 실장때문에 너무속상해서 

참다참다가 고소한다는말을 했던것인데 이말이 중년팀장을 통해서 확산되고 또 와전되면서 

저는 직장에서 완전 미운털이 박히게 되었습니다.

 

저의 의사전달과 상처받은것에대한 인권침해에 대한것은 철저하게 무시되었습니다.

그럴수밖에없는게  저를 중상모략했던 중년의팀장은 모든파트의 사람들과 몇년이상 같이 근무했었기때문에 제가억울해도 저를 이해해줄리가 만무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왕따를당하고  

이것외에도 임금체불했던 부분이있어서  따지기도하고 돈을 넣어달라고 했는데

그때마다 피해다니면서 무시하고 상대를 안하려하는 태도를 취하기에    

상처만 잔뜩받고 직장을 나오게됬습니다.

 

결국에는 , 못받은돈에대해서 

근로계약서 작성하지않은것에 대해서  

노동부에 진정을하였고  못받은돈 돌려받았습니다.

몇개월동안 일했음에도 불구하고 , 근로계약서를 작성하라고 말을 하지않는다는것이 말이되는것이냐?? 사람이 바보로보이냐?? 일다니면서 내가그렇게 근로계약서 언제쓰냐고 물어본적이많은데 지금 장난하는거냐??  라고 하니까 

 

 사모는 계속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라고 하긴하는데 죄송하다는말에 진심이 담겨져있지않고 그저 빨리 취하해줬으면 하는바람에서 하는 가식적인 문구로여겨져 괘씸했지만 지난정을 생각해서 취하해줬습니다.  

 

이와같이 일반고민이든 사적인고민이든 털어놓는순간 못된상사나 못된직원에의해서 이용당하고 큰 피해를 볼수가있습니다. 특히 와전되어서 사실과 많이다르게 변색된다면  그 피해는 더욱 크다고 할수있습니다.  신체폭력도 신체에 상해를 입히고 충격을주기때문에 절대있어서는 안되지만 ,  정신적인폭력도 이에못지않게 사람을 늙게만들고 모든의욕을 꺾어버립니다. 분노가 의욕을잡아먹고 피부조차 늙게만들기 때문이지요.                   

 

한국사람들은 남의일에 관심이많고 , 간섭하기를 좋아합니다. 좋은쪽의 간섭이아니라 나쁜쪽의 지나친 간섭을 좋아합니다.누군가를 희생양으로 삼아서 희열을느끼는 행위도 아주 좋아하죠

종특이라 어쩔수없는거같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아무리힘드셔도 직장에는 고민같은거 털어놓지마세요.

 

그누구도 , 또한 당신도 피해자가 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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