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임산부들을 배려하기위해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 알리미 '핑크라이트'를 본격 운영한다고 전했다. 부산시와 부산교통공사, (재)부산광역시대중교통시민기금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핑크라이트는 2016년 부산-김해 경전철 구간에 시범운영 된 캠페인 사업으로 임산부는 물론 많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핑크라이트는 열쇠고리 모양의 발신기(비콘)를 소지한 임산부가 부산 지하철 3호선을 타면 임산부 배려석에 설치된 핑크라이트 수신기가 비콘를 감지하여 불빛과 음성을 안내하여 임산부 배려석에 앉아있는 일반 승객들의 자리양보를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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