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베이징 부시장 집에서 거액의 현금과 금덩어리가 나옴
천강 전 부시장은 한때 중국 차세대 지도자 후보군에 포함될 정도로 전도가 양양했던 정치인하지만 부정부패 혐의로 지난 6일 중국 사법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
천강의 집에서는 1648억위안(약 27조3238억원)의 현금과 60여개의 부동산 문서가 발견됐다.20t에 달하는 금덩어리도 나왔다.
이뿐 아니라 천강의 아들 명의로 부동산이 207채가 더 있으며, 호화 자동차 여러대와 헬리콥터까지 있다고 전해졌다.여기에 그림과 골동품으 1923점에 달했다.천강은 베이징 시 재직시절 오랫동안 토지, 주택, 도시계획, 철도교통 등의 분야를 관장하면서정경유착에 대한 의심을 받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대단하네 27억도아니고 27조의 현금을 보관할수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