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새벽에 음주상태로 차를 몰던 이모 하사(21세)가 음주뺑소니 혐의로 입건되었다.
이모 하사는 설을 맞아 고향으로 귀성중 차량 고장으로 인해 견인차를 불러 견인하던 권모씨(26세)와 권모씨의 차량, 견인차를 차례로 추돌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권모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하였다.
가해자인 이모 하사는 사고 직후 다시 현장으로 돌아와 상황을 살피다 다시 도주했으며 경찰 기동순찰대에 의해 체포되어 현재 헌병대로 넘겨진 상태이다.
출처 https://youtu.be/9AY1imb_3y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