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7세 한국인 남성인 황씨가 태국에서 데이트 사이트를 통해 만난 24세 일본인 여성을
자신의 맨션으로 불러들인뒤 감금. 폭행하여 약 2천만원을 갈취
2. 이 여성을 통해 여성의 남동생(21세)을 일자리가 있다고 꼬셔서 태국으로 불러들임
누나 장기갖다 판다고 협박해 8천만원 갈취
3. 남동생의 친구까지 불러들여 역시 같은 수법으로 800만원 갈취
4. 여자가 일본 대사관으로 도망친뒤 남성은 체포됨
체포된 뒤에도 감금되어있던 일본인 남성2명은 처음엔 황씨의 폭행사실등을 부인했다함 (황씨가 무서워서)
아래는 기사와 사건후 일본인 반응
https://starlucky.tistory.com/3866
그리고, 오늘자 기사. 한국인 남성 태국경찰서에서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