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25일 구파발 군경합동검문소 제 1생활실에서 총성이 울림.
초급간부인 박모 경위(54)가 박모 상경(21)에게 38구경 리볼버를 쏨.(이유는 자신을 빼고 간식을 먹어서)
이 사고로 박모 상경은 심장과 폐를 관통당해 현장에서 사망.
박모 경위는 27년 경력의 경찰이며 이 사건으로 업무상 과실치사 징역 6년형을 받음.
또한 이 사건에서 알 수 있는 사실은...
1. 박모 경위가 27년의 경력을 가지고도 총기규정이나 약실내 총알여부를 모르고 있었음.
2. 경찰 내에서 사건 은폐, 축소 시도함.( 언론발표, 현장검증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