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공한 여성으로써 젊은 여성들한테 하고 싶은 얘기가 있는지? 라는 질문에 "여성으로서 불이익을 경험해본적 없어서 할말이 없다"
"오히려 20-30대 남성들한테 연민을 느낀다. 윗세대에서 저지른 잘못을 지금 젊은 남성들이 뒤집어 쓰는것 같고 최근 남녀 갈등들이 보기 좋지 않았다. 젊은 여성들이 지혜롭게 행동했으면 한다 " 2. 대부분의 청중들이 여성인 상황에서 소수의 남성한테 질문 마이크를 넘긴 게 불편한 우리 쿵쾅이들..
3. 최근 <나의 아저씨> 드라마를 잼있게 봤다라고 하는 노희경 작가가 불편한 그들...
데이트폭력, 몰카, 독점 육아가 왜 20-30대의 남성들이 수혜거리가 되는지 뭔 개같은 논리를 보자하면 얼탱이가 없네요.. 그동안 노희경 작가 드라마 좋아했는데 여전히 좋아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