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박이 꼬마: "선생님말야, 돈 있어?"
보육원 교사: "응? 음~별로 없지?"
4살: "역시나." "어른이면서 아빠나 엄마처럼 회사 안 가고 보육원 와서 놀기만 하니깐."
꼬마들이 날 백수라 생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