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 중 男대원들과 성관계 가진 女해상자위대원 발각 충격

절대손대지마 작성일 19.02.25 08: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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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도쿄=키무라 케이쿤 통신원]최근 일본에서는 작전 수행 도중의 해군 군함에서 복수의 남성 해상 자위대원과 성관계를 가진 여성 자위대원이 행각이 발각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극우 성향의 아베 정권에서 자위대를 군대로 전환하려고 하며 국방비를 증액하고 있는 가운데 벌어진 이 사건은 일본 자위대의 문란한 기강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가 되어 언론의 비난을 받고 있다.
사건의 주인공은 20대의 여성 부사관. 치바에 위치한 해군 자위대의 기지에서 근무중인 그녀는 당직 근무중인 군함위에서 30대의 남성 자위대원과 50대의 남성 자위대원과 복수의 성관계를 맺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20대의 여성 부사관은 유부남인 같은 부대의 두명의 자위대원들과 성관계를 가졌으며 50대 남성과는 2017년 2월에서 8월까지의 교제 기간 중 함께 당직 근무를 설때면 주변 인물의 눈을 피해 해군 함정의 으슥한 곳에서 성관계를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 30대 남성 자위대원과는 2016년 11월 부터 17년 9월에 걸쳐 이러한 관계를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들의 이러한 비밀스러운 애정행각은 당직 근무중 사라지는 이들을 이상하게 여긴 동료의 신고로 꼬리를 잡히게 되었는데 이들은 불륜 관계는 아니었으며 단지 성관계를 목적으로 이러한 행위를 한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로 인하여 50대 남성 자위대 간부는 30일간의 정직 처분을 30대 자위대 간부는 12일간의 정직 처분을 받게 되었는데 이러한 정직 일수는 해당 여성과의 성관계 횟수가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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