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해결 되지 못한 미제 사건의 공소시효가 끝난다면 영구미제사건이 된다.
허나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있는 죄는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자유로워 질 수 없다.
화성연쇄살인사건 (1986~1991)
경기도 화성시 발생. 10명의 피해자가 발생했으며
노인, 주부, 20대, 여고생, 여중생등 여성을 대상으로 성폭행 후 살해함..
대구 개구리소년사건 (1991)
정식사건명 : 대구 성서초등학생 실종사건.
사건발생 11년후인 2002년 암매장된 채로 발견.
타살흔적발견.
이형호 유괴 사건 (1991)
이형오군을 납치하고 43일간 60여차례의 돈을 요구하는 협박전화를 걸었음.
피해자인 이형호 군은 유괴당일 살해당함.
대구 어린이 황산테러 사건(1999)
6살 김태환군에게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다가와
머리채를 잡아 입을 벌리고 황산을 쏟아 부음.
이후 살인사건의 공소시효를 폐지하는 태환이법이 제정된다.
사바이 단란주점 살인사건(1998)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에서 주점 업주, 택시기사, 손님 3명이 살해당하고 1명이 중상을 당함.
시신은 모두 결박당했고 입을 찢거나 목을 자르는 등 고문에 가까운 시신상태에 법의학자들도 충격을 받음.
시신, 혈흔, 족적, 목격자까지 있지만 영구미제사건이 된 특이케이스.
대천 어린이 연쇄실종사건 (1991~1994)
충남 대천에서 5차례 발생한 영아 실종 및 살인사건.
1차- 생후 2개월 아기 납치, 논두렁에서 당일 발견.
2차- 생후 15일 아기 납치, 당일 발견되었지만 추운 날씨로 사망
3차- 생후 4개월 아기 납치, 전신타박상을 입고 사망
4차- 생후 6개월 아기 실종.
1차~4차 모두 같은 산부인과출신, 같은 마을에서 발생.
5차- 3년뒤 5살 아동 납치, 질식시켜 살해한 뒤 배를 갈라 장기를 적출.
부산 어린이 연쇄살인 사건(1975)
7살, 5살 어린이를 살해 후 피해 어린이의 몸에 낙서를 함.
"우하하 죽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