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아래와 같았다.
그리고..
차라리 처음부터 사라고 하지를 말던가.
너무나 힘들고 기운이 빠져있는데 ...
집사람에게 온 문자 한통.
이중에 어떤것을 선택하라는 것인지..
아무래도 가출을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