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살 여성이 비행기에 탔는데 승무원이 다가와 "남들에 수치심을 유발하는 복장이니 외투를 걸치라"고 요구

- 여성은 빡쳐서 주위사람들에게 내 복장이 수치심을 유발하냐고 물어봤지만 다들 대답이 없었다고 함

- 결국 윗옷 빌려입고 비행기는 출발

- 여자는 자기 트위터에 올림

- 항공사는 "당시 정확한 규정을 설명한 것일 뿐"이라며 "승객이 화가 난 것에 대해서는 사과한다"고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