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이슬람사원서 총기난사

짠희 작성일 19.03.16 10: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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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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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 속 무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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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범이 실시간 생중계함..

 

 

28세 호주 국적의 백인이 뉴질랜드 이슬람 사원에서 총기 난사

 

 

 

 

 

뉴질랜드 테러범 마니페스토 공개

 

87장에 달하는 마니페스토에서 테러범은 자신을 "28세, 호주 국적의 평범한 백인 남성"이라고 소개했다. 또 이민자에 대한 '복수'라는 표현을 다수 사용했다.

2년 전부터 이번 테러를 구상했으며, 장소 선정 등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데 3개월이 걸렸다고도 밝혔다.

테러범의 마니페스토는 '머리말', '질의응답', 범행 '동기'와 '계획' 등 논문식으로 구성됐다. 그가 얼마나 오랜 기간 이번 범죄를 구상했음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자신의 범행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듯 마니페스토에 이민자 문제에 대한 위키피디아, 온라인 뉴스 등의 주소도 첨부했다.

"출산율이다. 출산율이다. 출산율이다"로 시작되는 머리말에서 그는 줄어드는 백인 출산율과 늘어나는 이민자 출산율에 대해 말했다.

그는 "이는 유럽인에 대한 공격"이라며 "결국 유럽에서 완전한 인종적·문화적 교체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테러를 감행한 이유에 대해서는 "우리의 땅이 그들(이민자)의 땅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라고 했다.

2017년 이슬람 테러로 사망한 11세 스웨덴 소녀의 실명을 언급하며 "에바 아카룬드에 대한 복수를 위해"라고도 썼다.

"우리 민족의 존재, 그리고 백인 아이들의 미래를 보장하는 것"이 자신이 원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3&aid=000911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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