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전 총리 실비오 베를루스코니가 별장에서 미성년자들과 일명 '붕가붕가' 파티를
여러차례 열었으며 그 자리에 있었다고 폭로했던 모델 이마네 파딜이 갑자기 사망했다.
그녀는 갑자기 원인을 알 수 없는 복통을 호소해 병원에 입원했다 한 달 만에 사망했으며현지 언론은 사망한 그녀의 몸에서 코발트 방사성 혼합물질 성분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베를루스코니는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지만 항소해 결국 무죄 판결을 받았다.
16일,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는 그녀의 죽음과 관련해 "젊은 사람이 죽었다니 안타깝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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