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게 합성일 가능성이 높다는 사람도 있음.

그러나 합성이 아닐경우  이런경호는 문제가 있는게 맞습니다. 

첫째. 대부분 선진국에서는  경호와 더불어 국민들에게 위화감을 조성하지 않는걸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른바 선진경호기법으로  안전과 위화감감소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으신분으로 대표되는 대통령이 바로

노무현 대통령이시죠. 

노무현 대통령은 대통령의 경호도 중요하지만, 국민들의 기본권제한이나 침해받는부분이 없어야한다는 방침이 

확고한 분이였습니다. 

노무현대통령시구때,  경호원이  2루심 심판으로 함께했던것이 나중에 주목을 받기도했죠. 

특히 국제경호책임자협회 APPS 8차회의에서 대한민국 대통령경호실이 크게 주목받기도했습니다.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code=115&artid=14816&pdate=%25B4%25BA%25BD%25BA%25B8%25DE%25C0%25CC%25C4%25BF-731%25C8%25A3

미국같은 경우가 특히 그렇습니다. 외부로 총기가 드러나는경우가 거의없죠.  

대통령뿐만아니라 고위정치인들이  총기로 암살당한 전례가 있음에도 이렇게  경호를 하는이유는 

위화감 조성하지않으려고 하는것뿐만 아니라  대통령의 안전에도  기여하기 때문입니다.

그게 바로 둘째이유입니다. 

경호원의 총기위치가 저렇게 드러나있을경우  대통령을 경호해야할  총기가  테러집단에 쉽게 제압을 당하게됩니다. 

테러의 경우  1인테러는 극히 드믈기때문에 

저렇게  대놓고  총기를 드러내고  위치를 보여줄경우  저 경호원에게 접근해서  순간적으로 저 총기를 제압하는것은

어려운일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테러는  찰나의 시간에 이뤄지기때문에  저렇게  총을 드러내는것은 오히려 대통령안전을 책임지기 힘들게 됩니다. 

대통령 경호실은 바보집단이 아니기에  저사진이 합성일 가능성도 높다고 생각하지만

만약 합성이 아닌경우,  저런 경호는  일부러 저렇게 경호했을가능성이 큽니다. 

시장이라는 유동인구가 많고 혼잡한 공간에서  경호 효율을 높이기위해 

일부러 위화감을 조성해서  테러행위를 사전에 차단할 목적이었을겁니다. 

만약 정말로 위화감을 조성해서 경호할 생각으로 저런식의 경호가 나왔다면 저건 문제가 있는게 맞다고생각합니다. 

하지만 푸틴성님같은 경호도 있다는점  아울러 밝혀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