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잘생겼다' 이벤트는 유상무의 생일인 지난 6월 12일 시행됐다. 포털 사이트에 '유상무 잘생겼다'를 검색하면 끝자리가 39가 나오면 호미빙 밀크티를 무료로 마실 수 있는 이벤트다.
이에 대해 유상무는 "생일을 맞아 (사람들에게) 사드리고 싶었다. 그때 1탄은 8000만 번 클릭했더라. 100명 중 1명이 당첨되니, 80만 명이나 됐다. 돈으로 따지면 약 32억 원이었다. 중복 당첨자를 제외하니 24만 잔이더라. 계산하면 약 8억 원이었다. 메시지 발송 비용만 8000만 원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2탄 때는 1억 2000만 클릭이 나왔다. 우리나라 인구보다 많으니 아마도 외국인도 참여한 것 같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날 '해피투게더3'는 '여자 사람 친구 특집'으로 꾸며져 연예계의 숨겨진 절친인 김원준-이아현, 유상무-장도연, 강남-이현이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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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도에 유상무 생일기념 유상무 잘생겼다라고 네이버에 검색하면 설빙주는 이벤트 기획
여시,뽐뿌에서 난리남. 새로고침 작렬
8억8천안원 나감
유상무는 잘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