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원에서 미투터지고 집행부 총사퇴로 어수선한 분위기인데다
각종 바둑대회 스폰 다 끊겨서 한국 바둑이 죽네 사네 소리 나오는 와중에
한국 바둑리그도 아닌 한국 여자바둑리그를 문체부+국민체육기금공단의 지원, 사실상 세금으로 리그를 개최해버림
거기다가 밤늦게 경기하는게 불편하다는 여성프로들의 요구로
경기시간을 시청자 접근성이 극히 떨어지는 오전 10시로 변경. 금토일에는 아에 경기 없음.
스폰서 걱정 없는 세금 리그에다가 오전에 경기하고 집에 가는 워라밸 리그를 추구하는거냐는 비판이 나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