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보고 생각나서 다시 올려봅니다
레오폴드 2세가 벨기에를 통치하게 되면서
콩고 식민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부족 마을에 쳐들어가 여자들을 납치해 감금 시키고 남편들로 하여금 고무를 채취해 오게 했으며
원주민들에게 할당량을 주고 할당량을 채우지 못하면 손을 자르고 팔을 자르고 나중에는 목을 잘라 죽였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할당량은 죽어서 끝나는게 아니라 다른가족 친척 이웃사람에게까지 책임을 물었습니다
반란이 있으면 무력으로 진압해 모조리 죽였으며 가혹하고 무자비한 식민통치로 레오폴드 통치기간 중 1000만명이 넘는 콩고인들이 죽어나갔습니다
몇십년이지난 지금 단 한번의 사과도없이
"위대한 잊기" 운동같은 ㅈ같은거하는거보면 일본보다 더한놈들같습니다
우리나라도 이정도까지 발전하지 않았다면 일본도 벨기에처럼 똑같이 행동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