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에 벨기에에서 인종차별을 받았다는 유튜버의 사진이 있길래
진짜 저 정도로 시내에서 그랬다고? 하는 생각으로 댓글을 달았다.
대댓글로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고 하길래 더 찾아봄.
결론.
한국에서 짱깨짓 하는 경우없는 중국인들이 욕먹듯
욕먹을 짓 해서 욕 먹은 것?
어떤 유튜버의 영상인지 알아보다가 와이고수에도 똑같은 글이 있길래 확인했더니
아래와 같은 댓글이 달려있었다
외부 음식을 카페 스푼으로 먹었다고?
실제로 영상을 찾아봤다
초콜릿 보여주면서 먹길래 카페에서 산건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네
3유로짜리 커피 사 먹었다는 얘기인 것 같다
실제로 댓글은 막혀 있었다.
조금 객관적으로 생각을 해보자면
저 여자는 카페에 들어갈때부터 동영상을 촬영하며 커피와 음료수를 마시고 있었는데
누가 봐도 유튜버로 보이지 않았을까
인종차별하는 애들이 진짜 빡대가리가 아닌 이상, 범죄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고
동영상 촬영하는 빼박 물증 앞에다 두고 동양인이라서 나가라고 하는게 가능할까...
뭐든 이유가 있지 않을까?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