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벨기에의 인종차별 사례

밀크티왕자 작성일 19.04.01 00: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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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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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여자애들도 방송 카메라가 찍던 말던 동양인을 봤으니 자동적으로 눈찢어주시고~ 캠퍼스의 도시답게 인종차별과 조롱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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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썹맨 형님도 와플국 갔더니 방송국 카메라가 있어도 인종차별 받아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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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20세기 1958년의 흑인 동물원 사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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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유명한 이야기지만 혹시나 잊어버리실까봐 한 번 더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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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 흑인 광대와 노란 강아지를 가지고 있으니, 

우리는 충분히 다양성을 갖고 있다규~

의회에 의석까지 있는 정당이지만, 이 정도는 포스터로 배부해도 된다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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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이 백인 주인공과 강아지 뒤에 엎드려서 "백인은 매우 위대하며 신령스럽다." 라고 말해도 전혀 인종차별이 아니므로 판매 금지 소송은 기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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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와플국의 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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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와플국의 외무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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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앤트워프 왕립 예술학교를 졸업한 황재근.

늘상 인종차별을 달고 살았다고 함.

"말투가 이렇게(공격적으로) 된 게, 유학가서 싸움닭처럼 하다 보니까.. 손해 보지 않으려고 하다보니 이 지경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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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챙총 당하는 한국소녀를 중국애들이 구해주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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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신고해도 인종차별은 접수 안함. 

그냥 나라 전체에서 인종차별을 묵인.

 

 

 

2015년 EU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단 하나에서만, 벨기에가 유럽 평균보다 인종차별이 나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됨.

 

하지만, 설문지법은 신뢰도가 매우 낮은 조사법이라, 실제 생각과 행동이 어떨지는 아무도 모를뿐더러, 유럽 전체를 통틀어도 인종차별에 대한 제재나 법령이 가장 미흡한 나라 중 하나임을 볼 때, 사실상 유럽에서 가장 인종차별이 심한 나라라고 생각해도 무방할 정도.

 

독일의 경우, 아시아인과의 연애나 직장생활에 대해 긍정적이다 라고 답한 비율은 낮은 편이나, 강한 법적 제재와 더불어 인종차별을 표면화 하는 것에 대해 강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어서, 속마음은 다를지언정 대놓고 인종차별을 하는 경우는 매우 적음.

벨기에는 반대로 대놓고 눈 앞에서 눈을 찢거나, 무시하거나, 위협을 하거나, 취업 등에 불이익을 주어도 아무런 리스크가 없어서 실제로 이민자들이 가장 고충을 겪는 나라 중 하나.

(잉글랜드도 교육수준 높은 런던 제외하고 촌구석으로 갈 수록 인종차별이 심해지기로 유명한데, 벨기에는 나라 전체가 잉글랜드 촌구석 수준)

 

 

 

최근 뽐거지같은 아줌마 하나가 벨기에에서 주작질 한 것을 두고,

인종차별 주작을 했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해외에서 똥싸고 다니는 사람들이 주작질하는거야 워낙 많은 사례라

일단 좀 제쳐두고,

벨기에 자체가 원래부터 인종차별로 유명한 나라라는걸 말씀드리려고 이 게시물을 만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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