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수단은 올해 1월에 도입된 신형 비상호출 장비로 경찰이 직접 지급한 것임.
이 비상호출기는
1. 서울청 112 지령실에 긴급 출동을 요하는 '코드 제로'
2. 112 지령팀장과
3. 담당 경찰관에게는 문자메시지가 발송 되도록 되어있음.
1,2에는 호출조차 되지 않았고 3은
"위치가 숙소로 찍혀있어서 잘못누른 줄 알았다"
해서 9시간 동안 윤씨의 비상호출이 무시 됨.
윤씨가 이 사실을 청와대 청원 후 조회수 20만 넘기고 현재는 여경 24시간 배치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