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구르족 인권운동 단체가 페이스북에 올린 영상이다.
행복해야 할 결혼식의 주인공, 신부의 표정이 밝지 않다. 마치 당장이라도 눈물을 터트릴 듯 하다.
강제 수용소에 갇힌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위구르족 여성이 중국 한족 남성과 원치않는 결혼식을
하게 된 것이다.
중국 정부는 위구르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한 방편으로 두 민족간의 결혼을 강요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14&aid=0004032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