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현장 직원중에 일요일하고 금요일날 밤에 비가 오면 다음날 연락 두절되는 사람이 있었죠.
처음에는 핑계를 되다가 ..나중에는 그냥 핸드폰을 받지 않더라고요. 직원들은 정리하자고 이야기했는데..
이게 쉽지가 않더라고요. 무엇보다 장인급 실력을 가졌다는 점과 그것을 본인 자신이 아주 잘 알고 있던 직원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