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하다' 혹은 '안 친하다' 가 아니라
'안 친한데 안 친하다고 말하면 그 자체로도 실례에요.'
='안 친하고 친하고 싶지도 않은데 그걸 내 입으로 말하면 실례다. 이건 어떻게 말해도 좋게는 안 보이니까 괜히 나 나쁜 사람 만들지 마라.'
정상적인 상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저 대답을 들으면 딱 이해할 수 있게끔.
그러나 너무 무례하지도 예의없지도 않게 누가 봐도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게끔 말하는 저 선지키기 봐라 ㄷㄷ
이것이 어른의 선긋기다.
트위터도 ㅇㅅㅇ이랑 손절하려고 끊은 건 아닐까
* 참고
이말년 과거
기안 과거
그 둘이랑 사진 찍는다고 애써 무서운 표정 지은 찐따
'셋 다 좀 문제가 있어 보이네' = '야 ㅋㅋ 나도 힙스터야 같이 놀자, 응? 껴주라 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