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34)씨가 얼굴 부위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A씨를 상대로 음주운전 여부를 확인한 결과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187%였다.
경찰 관계자는 "공사현장 주변에 차량이 들어오지 못하게 차단물이 설치돼 있었으나 차량은 이를 뚫고 들어갔다"며 "차량이 추락했으나 운전자는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406054119859
크게 안다치고 목숨 건졌으니 앞으로 음주운전은 안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