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고나라 가족분유사기범

락킷걸 작성일 19.04.09 15: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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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은 맨 아래.

 

때는 바야흐로 2014년

 

중고나라에 새로운 바람이 왔으니 그것은 바로 "라니연"사건

 

"라니연"사건 = 어린아기들 물품을 싸게 판매를 하여 아빠,엄마들의 신임을 얻은 후, 이 신임을 이용하여 3개월간 3천만원 이상을 떼먹고 소송이 걸린 사건

 

 

그 당시 많은 유아를 키우는 아주머님, 아버님들이 당했다.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보면 정말 초기에는 경찰서를 가고싶어도, 인터넷을 하고 싶어도

 

대다수가 신생아이기 떄문에 신생아를 데리고 경찰서까지 가서 신고를 할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더욱이 그들은 활개를 쳤다.

 

물품에는 다양했다. 분유, 유모차, 카시트 등등.

 

그러면 그는 신임을 어떻게 얻었나?

 

1. 카톡 사진에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라고 어필함. (사실임)

 

2. 싸게 팔아서 (사실임)

 

 

시간이 흘러 2015년

 

 

그는 YTN 뉴스에도 나온 사람이 되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2&aid=0000683923

(엄마들이 '뿔났다'...대규모 아기용품 사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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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그는 법정에 섰다. 결국 "징역 6개월, 2년 집행유예"을 살다가 왔다.

 

 

 

2018년

 

그가 다시 사기를 치려고 새로운 신임을 얻기 시작했다.

 

아무도 몰랐다. 이때까지는 그들이 동인 인물인줄은..

 

 

2019년

 

가족이름으로 2명을 빌려서 자기 포함 총 3명의 이름으로 일주일간 "분유사기"를 쳤다.

 

일주일간의 피액금액만 최소 3천이 넘어간다.

 

2018년 집행유예기간에는 서로 사고팔다가 잘하다가 분유구매를 유도하였다.

 

 

 

 

 

그러다 먹튀 논란이 있다가 결국 그는 존버를 했다.

 

그리고 다른 아이디로 사기를 진행했다.

 

그가 가진 핸드폰 번호만 4개

계좌번호도 가족계좌로 3개

 

더치트도 사기 당한계좌나 번호만 올려지니 나머지는 의심이 없어 거래가 계속 진행되었다.

 

결국 어제 퓨어락 분유 사기꾼 일가족으로 확인사살되었으며,

 

현재 환불해준다고 연락만하거나, 말을 돌리거나, 전화를 씹거나 하는 중이다.

 

 

 

이걸 왜 올리냐?: 구글링 잘하는 나도 당했음...

 

 

결론: 이번에도 징역살다가 올꺼같은데 2년뒤나 3년뒤 또 사기를 칠 것같으니 아이를 낳으실 개드립퍼님들 유의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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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2014년: 자신의 아이를 앞세워 신임일 얻고 사기를침

2015년: YTN, 기사에도 나옴

2016년: 사기당했던 엄마/아빠들의 법정싸움으로, 결국 그는 실형받고 2년 존버

2018년: 다시 사기 칠려고 다른 아이디와 가족아이디로 신임을 얻기시작함.

2019년: 가족의 이름과 아이디로 분유 사기로 3천만원 사기치고 존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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