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필로그 고 김수환 추기경의 대사
"지금도 이 나라에서는 임신중절수술이 자행되고 있습니다. 수천 수만의 태아가 햇빛도 보기 전에 차디찬 수술기구에 의해 부서지고 찢겨진 채 쓰레기와 함께 버려지고 있습니다. 그들에겐 무덤도 없습니다. 그들에겐 죽음을 슬퍼해주는 부모도 없습니다. 우리들은 이미 생명이 시작된 생명체를 아무런 가책 없이 살육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강간과 산모의 목슴이 위험한 경우까지는 반대하진 않겠습니다
하지만 자기결정권이 핵심이였으니 그 자기결정권의 자유앞에 다시한번
생각해보기에 적절한 드라마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