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유력 신문 폴랴 지 상파울루가 'K팝의 어두운 면'이라는 제목 아래 "화려하고 귀여운
미학으로 유명한 K팝이 섹X 스캔들로 큰 타격을 받고 있다"고 조명했습니다.
기사는 K팝이 전세계적으로 연간 200억 헤알(6조원)을 벌어들이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그러나아이돌 그룹 빅뱅의 전멤버 승리가 포함된 이번 섹X 스캔들이 한국의 K팝 산업을 위기로 내몰수도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면서 빅뱅의 소속사인 YG엔터가 위기를 맞았다는 사실과, 브라질 내 빅뱅 팬들이 상당한충격을 받았다는 내용 등을 자세히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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