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맞아요..2차대전직전의 일본은 아시아에서는 제법 강대국 반열이었지만 실상은 지금의 중국과 같은 베끼기국가였습니다 그것도 심각하게 열화된 상태로 예로 그렇게 자랑하는 제로센은 영국에서 스핏파이어랑 경합벌이다가 탈락한 전투기의 설계도를 그대로 가져다가 일본실정(방탄판 제거,소비자원최소화,방어력은 무시하고 최대항속거리적용 등등)에맞게 개량한 항공기입니다 실정이 이러다보니 기반기술이라는게 없어서 대전내내 항공기의 개량이 잘 이루어지지않았습니다 특히 엔진쪽...또 동맹국인 독일이 기껏 기술을 전수해줘도 기술이 모잘라서 그나마 열화판으로 만들어 사용하거나(흡착지뢰 설계도를줬더니 그걸 못만들어서 장대에폭약과 신관을 붙인후 사람이직접터트리는 일회용 자폭병기로 생산) 아니면 아예생산을 포기했습니다(전투기용 기관포를 만드는법을 설계도랑 시제품까지 줬지만 만들수없었습니다 결국 전량 독일에서 수입해서 사용)
50년대만 해도 미국에서 made in Japan은 이미지가 별로였음. 미국에선 전후 부흥을 위해 일부러 일제 사 줬었고. 일본도 베끼던 시절이 있었고 아시아에선 탑이었기 때문에 열심히 발전해서 이미지가 좋아진거고 한국도 중국도 같은 과정을 거쳤고 중국은 좀 해도 너무한 면이 있긴 한데
대부분 제과업체가 적산 불하로 시작되었죠. 공장과 시설을 일본 기업에서 제작한데다 생산시설을 자체 개발할 능력이 부족했기 때문에 일본 기업과 기술교류가 많은 편이었고 특히 롯데는 아예 일본 출신 기업이었죠. 일단 제조 공정을 만드는게 어렵지 제조과정이 비슷한 제품은 쉽게 베껴서 만들 수 있기때문에 그나마 협력사의 제품은 로열티를 줬지만 다른 회사의 제품은 그냥 베끼는게 일반적이었습니다. 워낙 저작권 인식이 바닥을 치던 시대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