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윤지오 풀리지 않은 의혹들

내일로또1등 작성일 19.04.26 11: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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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지오는 법정에서 조씨관련 증언만 함. 장자연이 춤을 추고 노래한것은 강압성에 의한것이 아니라고 불리한 진술. 

결국 장자연 가족들 패소.

이후 인터뷰에서 장자연 언니는 "(잠자리를) 강요 했지만 절대 잠자리는 안했다. 돌아가신 부모님을 걸고 말한다." 라며 장자연은 구설에 오르는걸 정말 싫어했다라고 말함. 

고인은 죽어서도 논란 되는걸 원하지 않았은듯 싶지만, 윤지오의 발언으로 고인은 성접대를 강제로 당한 피해자로 돌변해버림.  

이슈가 되었던 방가와는 전혀 관계 없음.

 

2) 본인이 출고를 한다 결심한 시점부터 행방을 추적하는 사람이 있고, 신변에 위협받고 있어 경호를 위해 하루에 90만원에 다르는 돈을 사비로 내고있다고 말함. 

때문에 우연을 가장한 교통사고도 크게 두 차례나 있다고 호소했지만, 알고보니 단순 접촉사고였음. 

(심지어 본인이 사고를 낸 입장)

 

2a. 목숨이 위협받아서 도망다녔고 집에 CCTV까지 설치할 정도로 숨막히는 삶을 살았다고 얘기했으나 

사실은 그 사이에 BJ로 활동함. 급기야 "생존신고 방송"이었으며 노출은 전혀 없었고, 감정을 추스린채 24시간 돌려놓은적도 있다고 항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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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당시 캡쳐 화면임.

 

2b. 윤지오는 한국에서도 미행을 당한다고 주장했지만 경찰측에선 외부친입 흔적 없고, SOS호출은 조작 오류라고 밝힘.

윤지오는 

 

3) 추가 조사받지 않고 급작스럽게 떠나버리면 장기간 미제 사건으로 남을 가능성이 높아 출극 금지 권고했으나 캐나다로 떠남.

갑작스럽게 떠나는 이유를 묻자 "갑자기가 아니라 4월 4일부터 엄마 아프시다고요"라고 항변

알고보니 라방에서 심리치료사라던 사람이 엄마였고 한국에서 거주 중.

 

4) 후원계좌를 개설해 후원금을 모으고 굿즈 판매를 준비 중이였으나 모음 내역을 궁금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생기자 굉장히 방어적인 태세로 돌변.

천만원 이상 후원을 받으면 내역 내용을 공개해야하는데 1억 후원받고 (원래 목표는 2억 펀딩) 개인 계좌로 들어왔으니 공개할 필요가 없다고 라방에서 대답.

감정적인 호소와 함께 자세하게 밝히겠다고 말했으나 아직 묵묵무답임. 

(의문 제기한 사람은 모조리 차단 먹음)

모금한 것 사용처중에 심리치료사 비용도 있었음. 알고보니 "심리치료사"는 엄마라고 본인이 밝힘.

 

5) 책 출고하기 전에 유가족들 동의 안받음 (유족은 반대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을 출판과 굿즈 팔이를 했고, "이런 일 이용해서 영리하게 못 했던거 해보겠다"라고 지인에게 얘기함. 

책 외에 방송과 강연, 또한 영화 시나리오도 쓰고싶다는 욕심을 보여 지인도 혀를 내둘렀음.

장자연 유가족은 돈밖에 모르는 사람들이며 오히려 돈을 받고 이 사건을 은닉하려 했다고 말함. 

이미 윤지오는 변호사와 상담을 끝내서 책으로 벌어들이는 수입은 유가족이 건들지 못할것임을 확인. 

언론 앞에선 눈물을 보이며 자연언니와 유가족들을 위해 책을 냈다고 발언. 

 

6. 아무도 응원하지 않았을 시점에 구혜선과 심진화가 응원글을 올렸는데, 후에 라방에서 공개적으로 비난.

"같이 찍은 사진이 한장도 없다는데 (생략) 그만큼 친분이 없다는거고 경솔하신거 같다"

"글 다 봤고, 마음은 감사한데 가슴이 더 답답한게 많다"

"기분이 안좋다"

"도울 수 있는 방법 왜 없죠? 청원 50만 넘은게, 그 사람들은 뭐냐. (생략) 좋게 보이지 않는게 사실이다."

"왕따 듣보잡 배우 윤지오"

"화난다, 속에서 불이 난다" 

라고 본인이 직접 말함.

 

그 이후에 본인이 정우성에게 먼저 DM을 보내고 정우성이 응원 메세지를 보내니 감격을 했다며 장문의 포스트를 남기는등 상반 된 반응을 보여 의문을 자아냄.

 

7a. 구혜선이 친하지도 않았음에도 비난한다고 맹비난 했지만 본인도 같이 찍은 사진은 골프장에서 (같은 날 찍은) 사진 몇장 밖에 없음.

친한게 정말 맞냐는 말에 라방에서 "친한 사람의 그 이상이죠. 정신 좀 차려요 좀. 가족을 위해서도 목숨걸고 이렇게 안합니다. 제 정신이야?"라고 흥분을해 시청자들을 의아하게 함.

 

 

8. 그 외에 라방에서 승리와 이수 노래를 틀고 "성기는 미워해도 성대는 미워하지 말자"라는 발언을 해 지지자들을 의아하게 함

(본인이 울부짖던 윤리의식은 어디에..)

본인 아이큐가 156이고, 156이 최대치라 그 이상은 측정불가라고 발언.

본인은 연예인만 하기엔 아까운 인재며 마음만 먹으면 자격증 따서 법율계에서 일할 사람이라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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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본인이 증거라며 올린 카피본에는 아이큐 98에 보통 지능으로 검사 결과가 나옴.

댓글에 논란이 일자 fsiq는 100분위로 나타나는거라 두자리 밖에 나올수 없다고 말함. 

 

10. 애초에 윤지오와 상관 없이 2017년부터 조사추진 했었음.

 

11. 그 외에 잡다하게 신비성이 없는 주장이 너무 많은데, 간추려 말하자면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고등학교를 1년만에 졸업-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선 최종학력이 고등학교 3학년이라고 기재 되어있음.

돈이 없다고 일관성있게 지인들에게 말했지만 라방에서 본인은 회사 (아이템이 삼만개가 넘고 고객 90%가 외국인인) 부대표겸 CFO로 적극 참여중이며 이외에 강사, 모델로서도 활동중이라고 발언- 알고보니 본인 명함에 있는 AO Group 뷰티 회사는 본인과 전혀 관련이 없는 곳으로 밝혀짐

 

이 외에도 너무 많아서 다 못담은 내용이 너무 많음.

 

결론: 윤지오가 한 증언이 거짓말이 아님. 하지만 유일한 목격자라며 큰 소리내며 사건의 핵심이라고 주장하던 사람이 장자연 리스트는 끝까지 밝혀내지 못함. 

재수사 되길 바랬던 염원을 이용해 한건하고 캐나다로 급하게 튀었고, 장자연은 죽어서도 개인의 사리사욕을 채울 도구로 이용당함. 

공소시효는 얼마 남지 않았고..

죽은 사람은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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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첨가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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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훈 윤지오 고소 입장문 올라오자마자

고펀드미 후원(어제 기사 기준 3천만원 모음, 목표는 2억2천) 중단해달라고 요청

한국인은 돈에 미쳤다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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