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좀 조용히살고싶어서 아파트로 이사온지 7~8개월인테 너무 시끄러움...
영구임대아주공파트인데 옆집이랑 2개씩 붙어있는 집인데 장애인딸과 노모친이 사는데... 장애를 가지고 있는 딸은 마흔이 넘어서 자페?증을 가지고 있는데 계속 이상한 소리를 냄 기분이 좋으면 더 냄... 무슨 소리 냐면 으응?~~ 혼자말하고 좀 시끄럽게냄... 노모친은 80인데 기가 아주 강해서 목소리도 톤도 높고 승질도 많은 노모친임,,, 근데... 새벽마다 이러나서 사람들 다 자고있는데 딸과 싸움...그것도 시끄럽게 옆옆집도 다 들릴텐데 왜 아무소리를 안하고있는걸까... 출근해야하는데 저녁에도 가끔씩 그럼... 아버지하고 사는데 집보러 왔을때 여긴아니다고 싶어서 아버지한테 설득하고 설득했는데 고집고집해서 결국엔 이사왔는데 아버지도 스트레스받고있음 하,. 장애가지고 있어서 이해는 한다만 말을 하고 싶어도 옆옆집은 가만히 있어서 우리도 가만히 있긴한데 영구임대아파트가 진짜 쫍게 붙어있어서... 옆집 말하는거 까지 다 들림 문열고 있으면 더 심하고
옆집에가서 말하고 관리소에 가서 말하고는 싶은데 또 이웃끼리 또 그런거가지고 싸우면 불편할까봐 .... 이야기를 못하고있음
아버지도 가만히 계시고
뭐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근데;; 진짜 이사가고싶어... 조용한 주택가로... 미칠꺼같아.,.. 아파트 계약이 2년인데
아버지는 어떤 생각인지 모르겟는데 이 아파트에서 10년 넘개 살려고 왔는데 하,.,,,너무 지친다 정말 이사가고싶다...
형들은 이럴 상황이면 벌써 말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