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육군 제7 기동군단
육군 내에서는 당연히 독보적이고, 아시아에서도 최대규모, 최대전력으로 꼽히는 기계화부대.
북한군이 남침하면 주둔지에서 방어하는 다른 부대와는 달리
이 육군 7군단은 무조건 뒤도 안돌아보고 주한미군 2사단까지 7군단의 지휘를 받으며
모든 전력을 총동원해서 평양으로 진격하기 시작함.
그래서 평상시 훈련도 방어훈련은 거의 하지 않고, 내부 경례 구호도 무조건 ‘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