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최근 여경이 울산대교에서 투신 소동한 모녀를 드라마틱하게 구함, 내용인 즉 투신 소동한 모녀의 자동차 안에 있는 수첩 발견하고 이를 이용해서 구했다는 전래동화 같은 걸캅스 영웅전 이야기
반전:
걸캅스 오기전에 이미 남자 경위가 대화을 이어 가고 있었으며 오히려 걸캅스의 뻘짓으로 페이크 점퍼를 가져다 주려다 모녀가 "차에 그런 잠바가 없다, 사기꾼" 이라며 아찔한 상황이 연출됨. 결국 걸캅스 뒤로 빠지고 다시 손 경위가 수습함,,,
걸캅스가 딸이름 불러서 구했다는건 구라임. 딸이 아빠 보고 싶다고 말한걸 손경위(남자)가 기지를 발휘해서 그 딸을 설득 시켜서 아버지랑 통화하게함,,
결론:
손경위가 먼저 와서 대화 중인데 도중에 끼어 들어서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킴, 결국 뒤로 빠지고 남자경찰이 뒷수습해서 해결됨. 여경은 경찰 그만 두고 오토캐드 자격증 따는개 더 빠를듯,, 조직에서 제일 하지 말아야 할짓이 남의 공치사를 빼앗는 짓이지.. 이건 남녀를 떠나 사람이라면 할짓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