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데뷔 3년차 그룹 원포유(14U)의 해체 이유는 소속사 내 '성(性) 스캔들'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13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원포유의 해체 이유는 원포유 멤버 A군과 소속사 여성 본부장인 B씨의 부적절한 성관계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017년 7월 'VVV'로 데뷔한 원포유는 이솔, 루하, 고현, 비에스, 로우디, 은재, 우주, 도혁, 현웅, 세진, 영웅, 리오, 경태, 도율로 구성된 14인조 그룹으로 일본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차세대 K팝 루키'로 주목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