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푸젠성 싼밍시에서 젊은 여성이 운전하는 차량이 갑자기 터널 안에 있던 벽에 부딫혀 뒤집혔고
여성은 그 자리에서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경찰조사에서 여성은 죽기 34분전부터 친구와 계속 문자를 주고받았던 것으로 밝혀졌으며
제한속도를 넘은 운전으로 터널내에서 추월운전까지 시도하면서 폰을 만지작 거리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안전벨트 미착용이 그나마 살릴 수 있었던 목숨을 빼앗은게
아니냐고 중국 경찰은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