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아 클라크는 왕좌의 게임 촬영 도중 총 2번의 뇌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첫번째 수술은 시즌 1 촬영 후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하던 도중 쓰러졌는데 병명은 출혈성 뇌졸증인 '지주막하 출혈'
이 수술로 간신히 목숨을 건졌고 사람들과 대화를 부분적으로 못했으며 자신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했을 정도로 후유증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두번째 수술은 시즌 3 종료 후 뇌동맥류 판정을 받고 응급 수술을 받았다네요.
이제 나이가 33살 밖에 안 됐는데 드라마 찍으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