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영화제에서 기립박수가 나온 장면
2000년대 초반 작품에서 액션씬을 저렇게 횡스크롤 롱테이크로 찍은 것은 올드보이가 처음으로
해당 장면은 감독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겨 이후 여러 작품들에서 종종 오마주가 되었음
쿠엔틴 타란티노가 "혁명적" 이라며 올드보이의 칸 입성을 적극 지지한 이유이며
마틴 스콜세지 감독도 배우들에게 올드보이를 추천했다고 함
칸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BBC 선정 21세기 가장 위대한 영화중 하나로 선정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