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칸 황금종려상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어느 가족' (안보신분들 추천. 재밌게 봄)
일본 사회의 어두운 면을 조명한 내용 때문에 일본 내 극우들은 '일본의 망신' '일본의 수치'라며 부들부들
아베는 이례적으로 축하하지 않음 ㅋ
(그전에 일본국적도 아닌 일본계 영국인이 노벨문학상을 탔을때는 개호들갑 축하. 심지어 일본인들도 '일본국적도 아닌데 저건 좀 오바 아니냐' 라고 오그라들었을 정도)
1. 작년 일본감독이 황금종려상 받음
2. 아베는 축전하지 않음(평소 反아베 의견을 가진 감독이라..)
3. '와 저러는 나라는 처음봄' 국내외에서 쪼잔하다고 기사 나옴
4. 뒤늦게 내각 각료(장관급)가 축하 메세지 보냄
5. 감독이 거절 ㅋ